5월 가정의 달, 특히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분이 아이들과 함께할 특별한 여행지를 찾고 계실 텐데요. 전남 완도에서 열리고 있는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입니다.
오늘은 완도군 SNS 시민 기자로서,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아이 맞춤형 체험 코스 5가지와 관광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무료 셔틀버스 이용 정보를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완도 해조류박람회, 주차 지옥 피하는 법: 무료 셔틀버스 총정리
축제 기간 완도 읍내는 인파로 매우 붐빕니다. 자차를 이용해 박람회장 바로 앞까지 오기보다는 완도군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활용하는 것이 시간과 체력을 아끼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입니다.
-
1번 노선 (순환형): 박람회장 ↔ 공용버스터미널 ↔ 장보고기념관 (약 30분 간격 운행)
-
2번 노선 (실속형): 박람회장 ↔ 완도군청 ↔ 행복충전소 ↔ 체육공원 (약 15분 간격 운행)
-
운영 시간: 09:00 ~ 22:00 (18:00 이후 야간은 1시간 간격 운행)
기자 추천 팁: 자차 방문객은 완도공설운동장(체육공원)에 주차하신 후 2번 셔틀버스를 이용하세요. 15분마다 오는 셔틀 덕분에 쾌적하게 박람회장 정문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 강력 추천! 오감 만족 체험 코스 BEST 5
① 미래를 날리다, ‘드론 및 4차 산업 체험’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너 중 하나는 미래 기술을 직접 만져보는 시간입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장애물을 통과하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미래 직업에 대한 꿈을 심어줍니다. 3D 펜으로 입체 형상을 만드는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초등학생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② 바다의 선물, ‘전통 재래 김 뜨기’
우리가 매일 먹는 김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시나요? 완도의 전통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재래 김 뜨기 체험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김발을 흔들어 김을 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트나 뼈다귀 모양 틀을 이용해 나만의 김을 완성하는 과정은 창의력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③ 짜릿한 손맛, ‘어린이 낚시 이벤트’
어린이들을 위한 낚시 체험이 진행됩니다. 대나무 낚싯대를 이용해 참돔, 우럭 등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이 체험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체험입니다. 참가비 1인당 15000원, 3마리까지 가져 가실수 있습니다.
④ 푸른 바다 위 낭만, ‘요트 승선 체험’
완도항의 푸른 물결을 직접 가르며 즐기는 요트 승선은 박람회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 남기는 인생 사진은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요트 승선은 안전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므로 안심하고 즐기셔도 됩니다.
⑤ 입안의 행복, ‘해조류 딸기 찹쌀떡 만들기’
건강에 좋은 해조류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가 만났습니다. 직접 반죽을 빚고 속재료를 넣어 찹쌀떡을 만드는 과정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좋으며, 직접 만든 디저트를 즉석에서 맛보는 기쁨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
어린이날 특별 행사: 청해 어린이 어울림 한마당
5월 5일 당일에는 완도공설운동장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청해 어린이 어울림 한마당’이 함께 열립니다.
-
일시: 2026. 5. 5(화) 10:00 ~ 14:00 (재료 소진 시 마감)
-
주요 프로그램: 갓 키링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대형 에어바운스, 풍선 나눔 등
-
참가비: 전액 무료
오전에 공설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오후에 해조류박람회장으로 이동하는 코스를 강력 추천합니다.
[결론] 완도 해조류박람회는 해조류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넘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체험 코스와 셔틀버스 정보를 잘 활용하셔서, 이번 어린이날 완도에서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